자신이 히는 일을 존중하되 옳은 일을 하라고, 내게 가르침을 준 사람이 바로 마이클 조던이다. 농구는 내 직업이니 그 직업을 존중하라고 내게 가르쳐준 것이다. -데렉 앤더슨(NBA 선수) 일심(一心)이란 무엇인가? 더러움과 깨끗함의 모든 법은 그 성품이 둘이 아니고, 참됨과 거짓됨의 두 문은 다름이 없으므로 하나라 이름하는 것이다. 이 둘이 아닌 곳에서 모든 법은 가장 진실되어(中實) 허공과 같지 않으며, 그 성품은 스스로 신령스레 알아차리므로(神解) 마음이라 이름한다. 이미 둘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가 있으며, 하나도 있지 않거늘 무엇을 두고 마음이라 하겠는가. 이 도리는 언설을 떠나고 사려를 끊었으므로 무엇이라 지목할지 몰라 억지로 일심이라 부르는 것이다. -원효 남자는 미끌미끌한 거품 케이크처럼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여자를 쫓아다니길 좋아한다. 목욕하기를 싫어하는 남자들조차도 그렇다. -젤렛 버지스 돈의 필요에 쫓겨 하찮은 일이라도 해야 했던 시절에도 로댕은 자신을 잃은 법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가 체험한 일이 언제까지나 계획만으로 머무는 적은 없었으며, 낮에 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그날 밤 안에 곧장 실행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모든 것은 끊임없이 실현되었던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언제까지나 꿈만 꾸거나 계획과 기분에 젖어 멈추어 있지 말고 항상 모든 것을 무리하게라도 '물(物)'로 이입하는 일이다. 로댕이 그렇게 했듯이. 마음속으로 온갖 것을 느끼고 있고 해 볼 의지도 있는데, 단지 그것을 완성할 가장 좋은 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흔히 있는 법이다. 그러나 그러한 인간을 누가 아랑곳이나 할까보냐. 그러한 인간은 이미 아무런 가망도 없는 우둔한 노인이 될 뿐이다. 문제는 만드는 것, 만드는 것이다. -릴케 ‘공복 트레이닝’이라면 혈액순환을 잘 시켜 혈압을 내리고 게다가 체중도 비교적 편하게 줄일 수가 있다. 이것이야말로 이상적인 성인병 예방법이며 개선책인 것이다. -오사나이 히로시 지구 기후 환경이 이상해졌습니다. 그 이유 가운데 하나는 가축제도 때문입니다. 가축을 기르기 위해 정글을 계속 파괴하고 목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미 사용하던 목장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면 더 안으로 들어갑니다. 개척이 점점 활발해지는 것이지요. 여러 가지 의미에서 가축제도가 지구 표면을 이상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구를 살리려면 가축 고기 먹는 것을 그만둬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지구 표면은 좀더 건강해질 것입니다. -모리시타 게이찌 박사 Don't look a gift horse in the mouth. (받은 선물에 대해서 불평하지 마라.)성인은 하늘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 현인은 성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 선비는 현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란다. 이처럼 수양이란 가까운 곳에서부터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주염계(周廉溪)가 한 말. -근사록 음(陰)만으로서는 만물을 낳을 수가 없고 양(陽)만으로서도 될 수 없는 것이다. 음양이 함께 상응해야 되는 것이다. -잡편 오늘의 영단어 - earthquake : 지진